안녕하세요 ~ CheekyNaru 입니다.


제가 이번에 전할 일본 소식 내용은 일본내에서


한국인 여자 유학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입니다.


이번 사건은 말이죠.


일본 니시노미야시에 있는 오오테미야 대학 에 재학중이던


조xx (23) 양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이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조은아양은 가슴과 복부를 다쳐 있는것을 확인,


자택앞 도로에서 병원으로 후송되어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효고현 경찰은 부검을 실시하였고, 그에 따라 복부 및 폐쪽에서


출혈의 흔적을 확인하여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범인으로 지목된 이들 두명이 체포되었는데요.


이들은 조은아 양과 같이 거주하고 있던 자들로써, 남(김xx-30살),여(김xx - 21살)


이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하였습니다.(다같이 한국인)


이 둘은 직업 불명으로 되어있었다고 하는군요.


이 사건이 웃긴점은, 26일 새벽 - 이 남성이 조양이 복통을 호소한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는것이죠.


하지만 수사결과, 이 둘의 폭행에 의해 조양이 사망한것으로 보고 


경찰은 체포하였답니다...



어떻게 같은 집에서 살면서 저렇게 할 수가 있는지....


정말 사람은 잘 만나고 봐야 한다는걸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제가 일본 유학 해본 경험자로써, 아마도 주거형태는 주택 자체를 빌려서


각 방별로 따로따로 사는 형식으로 하지 않았나 합니다.


또한, 찾아보니 조 양은 2010년부터 일본에 있었는데, 


일본어도 많이 잘하는 학생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일본 뉴스에서는 이들의 실명이 전부 공개되어있습니다만, 


개인 신상보호차원에서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직업 불명으로 되어 있는것은, 아마 워킹홀리데이로 들어와서


생활을 하고 있거나, 혹은 아르바이트생인데 불법적으로 근무시간을 


늘렸기때문에 혐의가 겹칠까봐 하지 않는다, 라고 기재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상 CheekyNaru 였습니다.


참고링크 : http://news.yahoo.co.jp/pickup/6162170








Posted by CheekyN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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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eekyNaru 입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있었던 사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당.


일본 나라, 교토, 치바 현지등에 있는 절과 신사 등지를 돌면서 기름을 뿌리고 다닌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미국에 있는 크리스트교 계열의 종교단체 간부로써 활동하고 있었다고 합


니다.


이 남성(52세) 은 건조물 손괴 용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치바현경이 수사하고 있


다고 합니다.


나라 현과 교토 부에서도 이 남성을 일련의 사건의 주요 인물로써 보고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이 남성은 체포될 당시, 자신이 기름을 뿌린 행위는 일종의 정화의식의 목적으로 


하였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정말... 이 남성이 기름을 뿌리고 마음먹고 불을 지피지 않았다는게 저는


다행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보급,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불상들이 허무하게 불타버린다면....


세계적으로 충격에 휩싸일수 밖에 없기때문이죠.


그럼, 이상 CheekyNaru 였습니다!!







Posted by CheekyN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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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eekyNaru 입니다.


오늘 제가 전할 내용은 일본 도쿄역에서 발견된 여자사체에 관해서입니다.


5월 31일 오전 9시, 즉 오늘 9시 경 도쿄도 치요다구에 있는 도쿄역 코인로커의


관리 회사로부터 경찰에 연락이 있었습니다.


연락의 내용은 이것이였습니다.


코인로커에 수트케이스가 있었는데, "거기에 사람같은 형체가 보인다" 라고 하며


가까운 경찰서에 수트케이스를 건네었는데요,


경시청은 이를 시체유기사건 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수트 케이스의 사이즈는 가로 50cm 세로 70cm 폭 25cm 로, 약 1개월전쯤에 도쿄역


남쪽 출구 부근에 있는 코인로커에 자물쇠를 채우지 않은채로 들어있어서,


이를 관리회사 직원이 역내에 있는 일시보관고로 옴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물건을 찾는


사람이 1개월간 나타나지 않아, 수트케이스를 열어보았다고 하네요.....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일본은 한국보다 인구도 두배이상 많으니, 사건 사고가 많은것은 당연한 일인 것일까요?


또한 수트케이스에 들어가서 생을 마친 여성분은 무엇을 잘못했길래....


저런 죽음을 맞을 이유가 과연 사람이 살아가면서 있는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상 CheekyNaru 였습니다.


Posted by CheekyN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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